'전교꼴지 수능 만점'??

​​​​​이번 수능에서 만점자가 총 15명 나왔지만, 전교 꼴등 김해외고 3학년 송영준군이 수능을 만점을 받아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.어떻게 전교 꼴등이 수능을 만점 받았을까요?

송군은 3년 전 고등학교 첫 시험까지만 해도 성적이 꼴지였습니다. 송군은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는 홀 어머니를 생각해 친구들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고 1시간 늦게 잤다고 합니다. ​

그렇게 마음을 굳게 잡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송군은 2학기 중간고사에서 전교 4등으로 결과가 나왔다. 그러나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송군은 초등학교4~6학년때 공부방에서 영어와 수학을 빼고는 여태까지 학원이나 과외 등 사교육을 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.

정말 놀라운 결과 아닙니까??
송 군은 머리가 학원 사교육을 안해서 머리가 천재여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송군은 공부를 너무 많이해서 어깨가 아파 병원에 다닐 정도로 노력을 해서 수능 만점을 받아냈습니다.

수능 만점인 송 군은 세상을 바꾸는 검사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. 또한 의사가 되어 오모니를 호강시켜 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. 저는 송군의 행동을 보고 저와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 하면 송군 처럼 끝내 좋은 성과를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. 여러분도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내면 좋겠습니다.

이상 핫이슈일상이였습니다.